2019/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시작 졸업 후, 보안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방향을 잘 못잡았습니다. 제가 공부했던 SANE 연구실에서는 시스템해킹 이라는 좁은 범위의 분야가 아닌 '정보보안'이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위협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식별 및 분석해야 하는 지를 배웠거든요. 기존(연구실 가기 전)에 제가 공부하던 방식과 완전 달라서 처음에 연구실 적응하기 너무 어려웠지만.. 졸업 후 생각해보니 얻은 게 굉장히 많았네요. (김승주 교수님! 정말 감사합니다. 연구실에서 갈굼당하는 동안 교수님이 너무 미웠지만 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저희를 위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네요.) 보안 기술자들의 현실도 살짝 알게 되었구요. .. 요즘에는 보안 분야를 넓게 공부하며 저의 주 분야였던 시스템 해킹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해외 진출을 위해 영어회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