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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ehouse/Diary

책 집필을 슬슬 준비하고 있습니다.

 집필하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지만,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.

 보통 집필기간이 1년정도 걸리니까.. 회사에서 한창 바쁠 때는 집필하기 어려울테니, 먼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미리 어느정도 다 써놓은 뒤(한 절반 이상?) 출판사와 얘기해보려구요. 제가 글을 잘 못쓰는 점도 있으니 ㅋㅋㅋ 내용을 다 써놓은 뒤 다듬는 작업만 해도 엄청 오래걸릴 것 같네요.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작업하기 위해 천천히 쓰려고 합니다.

 

 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목차에 다 포함시켰으나,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은 부분은 찐 전문가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채우려고 생각중입니다. 저는 해킹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대학원에 가서 해킹공부 흐름이 살짝 끊겼거든요.

해킹의 H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근하기 쉬운 책을 쓰고 싶네요. 대상 독자는 초~중급자정도??로 보고 있습니다. 초~중급자의 기준도 잘 안잡혀 있긴 한데 ㅋㅋㅋ 대충 해킹을 모르는 사람부터 버퍼 오버플로우 정도는 아는 사람들까지?로 잡았네요.

 

 올해 목표는 집필하고 싶은 책의 메인 파트 내용을 다 채워넣는 것입니다. 올해 출판사와 계약해서 출판까지 하면 완벽하겠지만, 생각보다 집필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요. 책은 한 내년까지 작업하다보면 나오지 않을까요??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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